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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앙선 열차가 떠난 곳…관광·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옛 중앙선 열차가 떠난 곳…관광·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 국토부-철도공단-지자체, 중앙선 폐선부지 지역 활력거점으로 협력 개발 - #1 중앙선 고속화 사업을 통해 금년 초에 KTX-이음이 개통되자, 단양군에 사는 A씨는 이제 고속철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 그러나, 마을 인근에 있는 예전의 중앙선 철길이 그대로 방치될 경우, 쓰레기 투기장이나 우범지역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내심 걱정스럽다. #2 부산 해운대에 종종 출장을 가는 B씨는 옛 동해남부선 폐철도 부지 인근을 오갈 때마다 적막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러나 최근 그 곳에 해변열차 등의 시설이 들어서며 유명 관광지로 탈바꿈을 한 것을 보고 다음 출장에는 가족과 함께 방문해 보기로 하였다. □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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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8.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