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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 활성화 마중물…18일 인입철도 개통 -13년 11월 첫 삽 후 6년 만 개통…총 사업비 1,696억 원 투입 -항만물류 국가철도망 연계→환동해 물류 거점항만 도약 □ 경북 포항의 영일만신항 물동량을 견인할 항만 인입철도가 18일 개통하면서 영일만신항이 환동해 물류 거점항만으로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포항영일만신항인입철도*(포항역~포항영일만신항, 11.3km)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12월 18일(수)에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 인입철도: 현지에서 생산되는 양회, 석탄 등 자원과 컨테이너를 포함한 항만 물동량을 주요 간선철도로 수송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철도 ㅇ 이번 개통식은 포항영일만신항 PICT(주) 항만배후단지 내에서 개..
사람 떠난 통영 폐조선소에 창업공간 들어선다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이 2019.12.10.(화) 문을 연다. ㅇ 대지: 2,01㎡, 건축물: 1,024㎡, 연면적: 5,024㎡(6층), 사업비: 150.8억원(국비 68.2억원) ㅇ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은 조선업 침체로 문을 닫은 폐조선소의 본사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창업 지원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통영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사업으로 제안하여 2017년 12월 선정된 “글로벌 통영 르네상스” 사업의 핵심 사업이다. ㅇ 산업단지, 항만, 공항, 철도, 일반국도, 하천 등 국가의 핵심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도시·군계획시설의 정비 및..